-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ADHD, 유전 원인 80%…양육 환경 NO"
- 입력 2022. 01.07. 21:04:0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오은영 박사가 ADHD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7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한 ADHD 금쪽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의 ADHD 원인이 애정 결핍 때문인 것 같다고 자책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ADHD는 원인을 여러가지 측면에 봐야하는데 양육의 문제로 생긴 건 대게 ADHD라고 진단하지 않는다. 물론 가정 교육을 통해 조절을 가르쳐야하는 것은 맞는데 상당히 의학적 생물학적으로 보는 개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장 큰 원인의 1순위는 부모로부터의 유전이다. 부모가 자기 조절과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억제하는 뇌가 발달하는 속도가 늦는 경우가있다. 100%는 아니지만 80%라고 본다. 유전 질환이 아니라 유전되어진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특히 만 2세 미만에 미디어 노출이 과한 경우에도 ADHD 원인이라고 전했다. 그는 "시각적 동영상 자극에 노출될 경우 다른 것보다 주의력 발달에 부정적 영향이라는게 이미 의학계에서 밝혀졌다. 만 2세 미만 아이에게 시각적 미디어로 권하는 국가는 아무도 없다. 24개월까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노는 플라스틱 장난감 중 도색돼있는 특정 염료를 잘못 섭취할 경우. 주의력 뇌가 성장 발달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양육에 환경적 원인이 인간한테 단 1도 영향을 안 준다 할 수 있겠냐만은 어떤 양육 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ADHD가 생겨난다고 보진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