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골든디스크] 아이유, 디지털 음원 대상 "한 해를 잘 마무리한 느낌"
입력 2022. 01.08. 19:32:59

'골든디스크 어워즈' 아이유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아이유가 디지털 음원 대상을 거머쥐었다.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온택트로 개최됐다. 진행은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맡았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분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1년 전쯤에도 큰 상을 주셨는데, 올해도 큰 상을 받아서 한 해 마무리가 잘 된거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 곡을 만드는데 많은 분들의 손을 거치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저처럼 기쁘셨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인복이 많아서 멋지고 좋은 친구들이 많다. 영감이라는 말을 부끄러워 하지만 좋은 분들에게 영감을 받아서 음악 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셀러브리티'는 너는 별난 사람이 아니라 별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서 작사를 했다. 공을 들여서 작업했었는데, 영감을 줬던 그 친구에게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이유는 "작년 한 해가 뜻 깊은 한 해여서, 20대를 닫는 느낌으로 열심히 음악 활동을 했다. 그게 가장 팬분들에게 진솔하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었다.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20대를 잘 닫은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 동안 시행 착오도 많이 겪었고 제대로 해내지 못 햇던 순간도 있었다. 항상 넘어지는 건 나 때문이었고, 일어선 건 남 덕분이었던 거 같다. 다른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제가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셨던 분들, 유애나, 아이유팀, 가족들에게 모든 영광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는 과거의 저와 경쟁 하기보다 지금의 저와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하고 싶은 거 건강하게 하겠다"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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