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식스 전 멤버 제이, 제이미 성적 비하 사과 “친근한 농담이었는데”
- 입력 2022. 01.09. 18:55:4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데이식스 전 멤버 제이가 동료 가수 제이미를 성적으로 비하해 논란에 휩싸였다.
제이
제이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치 생방송 중 “난 더 이상 K팝 아이돌이 아니라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라며 “제이미는 왜 thot가 되려는 거냐”라고 말했다. thot는 ‘that hoe over there’의 줄임말로, 여성을 비하하는 저급한 표현이다.
논란이 커지자 제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문의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이미와 모두에게 내가 한 말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라며 “분명히 나쁜 발언이었고 제이미가 그렇게 느끼도록 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친근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던 게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행동이나 에너지에 대해 언급한 게 아니라 사람들이 ‘악녀’라 부르는 것에 대한 아우라를 언급했다. 두 단어가 동의어라 생각했다.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는 걸 이해한다”라고 해명, 제이미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제이는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5년 9월 데이식스 보컬 겸 기타로 데뷔했다. 그러나 2020년 5월 활동 중단 후 탈퇴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