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파혼 당해서 우스워?” 강은탁에 안겨 눈물
- 입력 2022. 01.09. 20:20:5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하나가 강은탁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렸다.
'신사와 아가씨'
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는 이영국(지현우)과 파혼 후 슬픔에 잠긴 조사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건(강은탁)은 파혼 당한 조사라에게 위로의 술을 사줬다. 조사라가 노래방에 가자고 떼를 쓰자 차건은 그의 팔을 붙잡으며 “조실장님, 이렇게 당신 아프게 하는 사람 이제 잊어버리고 나랑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떠냐. 당신 아픈 마음, 뻥 뚫린 가슴 내가 다 채워주겠다. 그러니 나랑 다시 시작해보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사라는 그의 팔을 뿌리치며 “아저씨 나한테 맞고 싶냐. 뺨 한대 때려줄까 정신차리게?”라며 “아저씨까지 나 무시 하냐. 내가 우습냐. 파혼 당했다고 넘보는 거냐. 집 있냐, 차있냐, 통장에 돈 얼마 있냐. 어디다대고 나한테 들이대냐”라고 화냈다.
조사라는 뒤돌아 가던 중 다시 돌아와 차건에게 안겼다. 그러면서 “아저씨 미안하다”라고 눈물로 사과했다.
이를 들은 차건은 “내가 미안하다. 당신한테 바라는 거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뭐든지 나한테 털어라. 내가 한 얘기는 잊어버려라”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