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절 논란' 에버글로우 왕이런, 돌연 중국행 "5인 체제 활동" [공식]
- 입력 2022. 01.10. 09:59:2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큰절 거부 논란에 휘말린 그룹 에버글로우 중국 멤버 왕이런이 국내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에버글로우 왕이런
소속사 위에화에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런은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학업상의 이유로 중국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위 기간 동안 에버글로우는 국내 활동 시 5인 체제로 활동하며 예정된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왕이런은 지난 2일 에버글로우 팬사인회에서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큰절을 하는 가운데 홀로 중국의 전통이라며 큰절을 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왕이런의 이번 태도에 대해 현지 네티즌과 중국 언론들은 "중국식 인사를 고수한 것"이라며 칭찬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한국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 한다"고 비판하며 중국과 한국 네티즌들 사이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왕이런은 지난해에도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신장 위구르 인권 침해 논란이 심각한 신장 목화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중국 당국은 에버글로우가 한국 군 위문 공연을 했다며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징계를 내리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