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출연 계기? 섬세한 연기 도전+목마름"
- 입력 2022. 01.11. 14:26:1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남길이 '열혈사제'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김남길
11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박영수EP,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이 참석했다.
이날 김남길은 "원작에 대한 매력이 컸다. 생소했던 시기에 프로파일러라는 직업, 악의 마음을 어떻게 읽고 당연시 생각해왔던 직업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그동안 저와 가까운 캐릭터를 해왔다. 밝고 코믹적이고 액션이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조금은 섬세한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한 도전이었다"며 "많은 근육을 쓰지 않고 눈빛 안에서 감정들을 읽어내고 표현 해내 야하는 것들에 대한 도전과 목마름이 있었다. 진선규, 김소진과 함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