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태호 PD, '도토리 페스티벌'이 마지막…17일 퇴사
입력 2022. 01.12. 11:47:32

김태호PD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김태호 PD가 MBC를 떠난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17일자로 MBC를 퇴사한다.

김태호PD는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도토리 페스티벌'을 끝으로 업무를 마무리한다. 이후 박창훈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2001년 1월 입사 이후 21년 만에 MBC를 떠나게 됐다.

그는 사의 표명 이후 SNS를 통해 "비록 무모한 불나방으로 끝날지언정,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을 보면서 이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다. 퇴사 후에도 MBC와 협업하는 방법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을 통해 스타PD로 발돋움해 '놀면 뭐하니'로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지난해 '2021 MBC 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를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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