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 "윤다훈 바람, 다 내 잘못"
- 입력 2022. 01.12. 20:11:3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이 윤다훈 바람에 자기 탓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꽈배기'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맹옥희(심혜진)이 오광남(윤다훈)과 이혼을 결심하며 시어머니 김순분(박혜진)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맹옥희, 오광남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됐다.
시어머니 김순분은 "너도 알다시피 네 아버지도 여자 문제로 내 속 많이 썩였다. 네가 얼마나 원통한지 잘 알지만, 이혼은 안 된다"라며 "내가 이런 얘기 하면 시어머니라 어쩔 수 없구나 욕하겠지만, 너한테도 아예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지 않냐"고 회유했다.
이에 맹옥희는 "맞다. 다 내 잘못이다. 다 내가 잘못해서 제 친구랑 남편이 바람을 피운 거다"라며 "내가 미쳤다. 미국에 출장 가는 남편한테 왜 김치는 들려 보내서. 하루 엄마(황신혜)가 아범 첫사랑이라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정분나라고 제가 부채질한 거다. 제가 잘못한 거 알아서 어떻게든 참고 살려고 했는데 안 된다. 용서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김순분은 "누가 너더러 지금 용서하랬냐. 용서가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 커피도 아니고 애쓰지 말아라. 그냥 살아라. 살다가 용서하고 싶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맹옥희는 "저희 이혼하게 해달라. 아범도 그러자고 했다"고 울먹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