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도시' 수애, 이이담에 서우진 입양 고백 "내 편 확인하고파"
입력 2022. 01.12. 23:31:10

'공작도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공작도시' 수애가 이이담에게 서우진의 입양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는 김이설(이이담)에게 윤재희(수애)가 입양 사실을 털어놓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재희는 "솔직히 말하면 너를 의심했다. 우리 그이 주변을 알짱거렸던 다른 여자들처럼 너도 그런게 아닐까. 넌 그럴리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만의 문제였다면 어디 그런 새끼가 다 있냐고 전적으로 네 편으로 들어줬을 거다. 아니 그 자리 순간에서 그 자식을 때려줬을 거다"라며 "근데 참 이상하다. 네가 우리 그이에게 어떤 여지를 준 건 아닐까 의심했다"고 밝혔다.

윤재희는 "아무리 다시 생각해봐도 신경써서 조심해주지, 네 탓을 하고 있었다. 너와 내 사이를 알고 있는 남편이 너한테 그런 짓을 했다는 건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너무 우스워지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설은 "저를 의심하는 건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윤재희는 "왜 그런 남자랑 결혼했냐고 물었지?"라며 아들(서우진)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아들이 내 대답이다. 입양했다. 가족들 모르게"라고 털어놨다.

윤재희는 "아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내가 그 남자를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이설을 향해 "도와줄 수 있겠냐. 내가 너를 의심하지 않을 수 있도록. 네가 내 편이라는 걸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공작도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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