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작사 참여, 많이 떨어진 후 ‘데블’에서 채택돼”
- 입력 2022. 01.13. 14:28: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최강창민이 작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강창민
13일 오후 최강창민은 두 번째 미니앨범 ‘데블(Devi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강창민은 타이틀곡 ‘데블’에 대해 “웅장한 사운드와 무게감 있는 아카펠라 코러스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압도당할 수 있도록 만든 곡이다. 저의 파워풀한 보컬을 이 곡에 스며들게 작업하면 좋은 곡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유영진 프로듀서님이 제 보컬색이 드러나도록 섬세하게 디렉팅을 봐주셨다. 보컬 쪽으로도 예전보다 조금 더 디테일한 표현을 주문하셨다. 저도 연습을 많이 하며 노력해봤다. 고음이나 애드리브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난이도가 쉬운 곡은 아니지만 굉장히 멋진 곡이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또 “작사에 참여한 계기는 유영진 프로듀서가 제가 작사 경험도 있으니 솔로 타이틀곡 작사에 도전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해주셨다. 저희 회사가 제가 썼다고 해서 우호적인 건 아니다. 많이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셔서 채택해주셨다”면서 “원곡은 치명적인 악마를 표현했다. 저는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아보려고 하면 더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서 메시지로 작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이 작사한 타이틀곡 ‘데블’과 ‘에일리언(Alien)’을 비롯해 ‘피버(Fever)’ ‘매니악(Maniac)’ ‘더티 댄싱(Dirty Dancing)’ ‘에이플레인 모드(Airplane Mode)’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데블’은 그루비한 드럼과 웅장한 베이스 리프, 무게감 있는 아카펠라 코러스가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슬로우 알앤비(R&B) 곡으로 폭발하는 감정을 표현한 최강창민의 화려한 애드리브와 섬세한 보컬 테크닉이 돋보인다. 더불어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기 충분하다. 오늘(13일) 오후 6시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