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이종원 원망 "살아있는 친엄마…왜 죽었다 하냐"
입력 2022. 01.15. 20:08:20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세희가 이종원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이 친모의 존재를 숨긴 박수철(이종원)을 원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단단은 박수철에 "나 낳아준 친엄마 살아있다며. 근데 왜 죽었다고 거짓말 했나"라고 물었다. 박수철은 '너 무슨 소리하는 거냐. 네 엄마 죽었다. 누가 그런 소리하냐"라고 당황했다.

박단단은 "나 예전 옆집 아주머니 만났다. 나 5살 때 엄마가 나 찾아왔었다고. 그 아줌마가 우리 엄마 봤대. 새 엄마랑 바람펴서 우리 엄마랑 헤어져놓고 어떻게 나까지 우리 엄마랑 못 만나게 하냐. 우리 엄마 살았는지 죽었는지 그것만 말해달라. 우리엄마 살아있는 거 맞나"라고 따졌다. 그러자 박수철은 "아니야. 그 아줌마가 잘못 알고 있는 거다. 네 엄마 죽은 사람이다. 죽었다 생각해라"라고 반박했다.

이에 박단단은 "뭐? 죽었다고 생각하라고? 어떻게 살아있는 엄마를 죽었다고 생각해. 아빠. 어떻게 엄마랑 나를 이렇게 갈라놓으려고 했나. 엄마가 그렇게 밉나"라며 울먹였다.

박수철은 "그래 밉다. 그러니까 죽었다 생각해라. 아니. 그 여자 죽었다"라고 소리치자 박단단은 "아무리 날 낳아준 엄마가 미워도 그렇지. 어떻게 살아있는 엄마를 죽었다고 해. 나 아빠 절대로 용서 못해. 나 죽어도 용서 못해. 죽을 때까지 아빠 안 볼 거다. 나 이제 아빠 딸 아니다"라며 뛰쳐나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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