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 금보라 결혼 반대 "안석환 받아들일 수 없어"
입력 2022. 01.17. 20:40:30

KBS1 '국가대표 와이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한상진이 금보라와 안석환의 결혼을 만류했다.

17일 방송된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강남구(한상진)가 나선덕(금보라)과 방배수(안석환)의 교제를 반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구는 나선덕에 "어르신과 그만 헤어졌으면 좋겠다"라며 방배수와의 결혼을 반대했다.

나선덕은 "엄마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애원하자 강남구는 "방수건설 회장님이라서요? 압구정 생활이 그리워서이신가"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전 어머니가 이러시는게 납득이 되질 않는다"라고 고집하자 나선덕은 "다른 사람은 뭐라고 해도 넌 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지 않나. 넌 날 믿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나 처음부터 그 사람이 방회장인 거 알고 좋아했던 거 아니다. 사람들이 나더러 민폐네 노망이네 수근덕 될 때도 내 편이 돼주었다. 그저그런 청소아주머니가 아니라 여자로 대해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선덕은 "그냥 그 사람 하나만 보고 마음이 움직인 거다. 그래서 나중에 알았을 때 무척 괴로웠고 그만둬야겠다 다짐도 했다. 그런데 내 마음이 잘 안 걷어지더라. 이미 그 사람한테 내 마음이 가있더라. 그러니까 낭구야. 네가 엄마를 이해해줄 수 없겠나"라고 부탁했다.

강남구는 "그동안 그 어르신 없이도 잘 살아오지 않았나. 그동안 제가 많이 어머니 서운하게 한 거 안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어르신보다 어머니 더 아끼고 사랑해드리겠다. 그러니까 어르신이랑 지난 일은 없었던 일이라 생각하시고 포기해달라. 전 그 분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어머니를 위해서라도"라고 완강한 입장을 표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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