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2' 22호, 故 임윤택 향한 그리움…7어게인으로 4라운드 진출
- 입력 2022. 01.17. 21:32:3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22호가 뭉클한 무대를 선사했다.
JTBC '싱어게인2'
1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55호 VS 22호 라이벌 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22호는 SG워너비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우연히 이 곡을 듣게 됐는데 우리가 정말 많이 사랑했고 보고 싶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얘기를 해주는 것 같았다. 그때의 형보다 우리의 나이가 더 많아진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희 스스로에게 자서전 같은 곡이지 않을까. 이전 라운드는 유쾌하고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렸다면 이야기에 초점을 뒀고 오늘의 우리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10년 전을 회상하며 "많은 분들이 퍼포먼스형으로 기억하시겠지만 안 되는 게 없는 팀이기 때문에 사랑받았다. 앉아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게 됐는데 '아 맞아 이 팀 다 되지' 싶었다. 여전히 뭐든 다 잘할 수 있는 팀이구나"라고 극찬했다.
김이나는 "볼 때마다 떠오르는 그 분의 이름을 불러도 될까. 故 임윤택 씨에 대한 그리움이 말해서는 안 되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여전히 여기 계셔주셔서 대놓고 그리워할 수 있어서 오히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7개의 어게인을 받으면서 22호가 4라운드에 진출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싱어게인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