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에 "싫어했던 적 없어"
입력 2022. 01.17. 22:04:51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유승호가 이혜리를 위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이 강로서(이혜리)에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남영에 "술이다. 그 수레. 어차피 다 들켜버렸는데 거짓말해서 뭐하겠나. 이제 날 싫어할 건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남영은 "싫어하지 않는다. 조금도. 싫어했던 적도 없다. 단 한 번도"라고 답하자 강로서는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면 싫어질텐데"라며 수레 끌어서 천냥 벌게 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남영은 강로서에 천냥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재차 물었다. 강로서는 "갑자기 백냥빛 생겨도 벼랑 끝에 떨어지지 않아도 되는 동아줄을 하나 갖고 싶었다. 헌데 하다보니까 내 손으로 돈을 번다는 것이 좋았다. 내가 만든 술을 마시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보는게. 바느질에도 재주없는 내가 꼭 재주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라며 웃어보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꽃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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