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아, '짝퉁' 논란 일부 인정+사과…'전참시'·'아는 형님' 방송 어쩌나[종합]
- 입력 2022. 01.18. 10:07:4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가짜명품 착용, 일명 '짝퉁' 논란으로 연일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송지아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지아가 '솔로지옥',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착용한 명품이 '짝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한 유튜버는 자신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송지아가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짝퉁'을 착용한 것에 대해 비난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송지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SNS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 논란이 있었는데,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적었다.
이어 송지아는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깊이 반성하겠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겠다"라며 가품이 노출된 콘텐츠를 삭제, 브랜드 측에 재차 사과했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브랜드 관계자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지아의 사과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그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구매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 이에 구독자들을 기만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아는 이번 논란으로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솔로지옥' 이후 방송가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은 송지아. 그는 현재 JTBC '아는형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마쳤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논란 속 송지아의 녹화분이 예정대로 방송될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