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장세현, 황범식에 "함은정·김진엽, 남매 사이…임신은 비밀"
입력 2022. 01.18. 19:50:20

'사랑의 꽈배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오회장에게 폭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조경준(장세현)이 오회장(황범식)에게 오소리(함은정)과 박하루(김진엽) 관계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경준은 "소리랑 하루 남매라더라. 하루가 광남(윤다훈) 아저씨 아들이다. 그러니까 소리가 아기를 가졌다는 이야기 하루한테 하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오회장은 "소리도 아냐"고 물었다. 이에 조경준은 "아니요. 아직 소리는 모른다. 하루는 알고 있다. 옥희(심혜진) 이모가 하루한테 말하는 걸 어쩌다 제가 듣게 됐다"고 털어놨다.

오회장은 "소리 엄마도 알고 있다는 거냐"고 재차 물었다.

조경준은 "이런 얘기 했다는 거 옥희 이모한테 말씀하시면 안 된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셨다"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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