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695만명…장기 흥행
입력 2022. 01.19. 09:10:22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가 적수 없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8일 3만1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95만3365명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팬데믹 시기 최초 7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2위는 '특송'이 차지했다. 이날 '특송'은 1만96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7만1533명이다. '씽2게더'는 1만5620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2만8258명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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