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우리 학교는' 로몬, 신생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공식]
- 입력 2022. 01.19. 10:59:4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신예 로몬이 신생 기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로몬
지난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데뷔 신고식을 치룬 로몬은 이후 2017년 드라마 '파수꾼'에서 싸이코패스 윤시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스펀지 같은 캐릭터 흡수력을 지닌 배우 로몬이 빅스마일과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풋풋하고 신선한 연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배우인 만큼 더욱 활발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로몬 씨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이렇게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로몬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오는 1월 2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