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르 울리엘, 스키 충돌 사고로 사망
입력 2022. 01.20. 00:15:58

가스파르 울리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프랑스 배우 가스파르 울리엘이 스키 사고로 사망했다.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뉴스통신사 AFP,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가스파르 울리엘이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프랑스 남동부 사부아 지역에서 스키를 타던 중 충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를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끝내 깨어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영화 '사랑해, 파리' '한니발 라이징' '얼티메이텀' '생 로랑' '단지 세상의 끝' 등 작품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작인 디즈니 플러스 '문나이트'에서 미드나이트맨으로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엣나인필름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