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차기작은 SF 장르…로버트 패틴슨 남자주인공
입력 2022. 01.20. 09:00:14

봉준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봉준호 감독이 차기작으로 SF 장르를 선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영화 전문 매체들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봉준호 감독이 워너브러더스와 손을 잡고 복제 인간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미키7’은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이 올해 1분기 중 출간할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작가 애슈턴은 출간에 앞서 원고를 봉준호 감독에게 보냈고, 봉 감독이 여기에 관심을 보이며 영화 캐스팅 작업까지 일부 진행했다. 또 영국 출신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은 봉준호 감독의 프로덕션 컴퍼나인 오프스크린과 ‘옥자’에 이어 최두호 프로듀서, 케이트 스틀트 픽처 컴퍼니,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참여한다.

버라이어티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는 화인되지 않았다. 원작을 얼마나 밀접하게 유지할 계획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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