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측 “워너원 신곡 음원 불발? 협의 완료…행정적 절차만 남아” [공식]
입력 2022. 01.20. 20:38:49

워너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워너원의 신곡 음원 발매 불발설에 대해 CJ ENM이 입장을 밝혔다.

CJ ENM 측은 20일 “워너원 멤버들의 모든 기획사들과 오는 27일 앨범 발매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면서 “현재 일부 기획사와는 행정적 절차만 남아있다. 발매일 전까지 모든 기획사들과 행정적 절차까지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의 새 음원은 지난해 연말 ‘2021 MAMA’에서 재결합 무대에서 선보인 곡으로 ‘뷰티풀(Beautiful)’ 시리즈를 잇는 ‘뷰티풀 파트3(Beautiful Part 3)’이다. 워너원은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

특히 음원 버전에는 무대에 불참했던 라이관린의 목소리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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