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21일) 김용준·김요한·장혜진·리누
- 입력 2022. 01.21. 23:2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21일)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2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김용준, 김요한, 장혜진, 리누 등이 출연한다.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스케치북을 찾았다. 그는 이번 신곡에 데뷔곡이었던 ‘Timeless’를 만든 작사가 강은경과 작곡가 조영수가 참여해 더 의미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녹화 내내 신인의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그는 첫 곡으로 SG워너비의 대표곡 ‘Timeless’와 ‘라라라’를 메들리로 준비해 반가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진 토크에서 그는 데뷔곡인 ‘Timeless’에 본인의 파트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간의 설움을 풀 듯 혼자서 다른 멤버들의 파트까지 원 없이 모두 소화해낸 그는 “혼자 불러본 건 처음이다”, “노래방에서도, 무대에서도 한 번도 없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하는 가운데, 이날 김용준은 연극영화과를 전공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드라마 ‘올인’의 오디션에 도전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지민, 진구 등과 함께 오디션을 봤으며, 특히 진구와는 이병헌의 아역으로 나란히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는 이색 과거를 밝혔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위아이’의 멤버 김요한도 스케치북을 찾았다. 훈훈한 외모와 자로 잰 듯 완벽한 비율로 등장부터 관객들을 열광시킨 그는 최근 드라마 ‘학교 2021’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신인상은 진짜 생각도 못 했다”라고 밝히며, 소감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긴장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선과 악을 모두 담고 있다는 첫 솔로 미니 앨범의 수록곡들을 즉석에서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퇴폐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BAD’의 랩 부분을 부르며 치명적인 반전 매력을 자랑했는가 하면, 밝은 분위기의 ‘저공비행’ 춤으로 귀여운 매력을 전하기도. 특히 ‘저공비행’의 안무를 보여주기 위해 냅다 바닥에 누워 눈길을 끈 그는 아이돌다운 상큼한 표정과 춤 선으로 유희열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21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는 ‘발라드의 여제’ 장혜진이 2주 연속으로 출연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장혜진이 부를 노래로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한 곡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로, 당시 방송 활동도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노영심, 윤민수, 마마무 솔라 등 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한 노래로, 장혜진은 이 곡을 선곡한 이유로 “여진의 노래라는 걸 많이 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그는 락(Rock)적인 느낌을 가미해 강렬한 느낌을 주고 싶어 편곡에 힘을 주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고. 장혜진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그리움만 쌓이네’는 방송 다음 날인 1월 22일 낮 12시, [Vol.121] 유희열의 스케치북 : 일흔아홉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장혜진”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희열은 20대였던 신인 시절, 장혜진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장혜진과 함께 제주도 공개 방송을 함께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당시 이적, 김동률, 김연우도 같이 있었다고 덧붙여 관심을 끌었다고. 이에 장혜진 역시 기억이 난다고 답하며 추억을 소환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실용음악과의 교수이기도 한 장혜진은 입시 곡 트렌드를 묻는 질문에 “아이유의 곡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는가 하면, 입시 곡을 선택하는 팁을 낱낱이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의 우승자인 리누도 스케치북을 찾았다. 스케치북에 첫 출연하게 된 그는 조장혁, 김종서, 조관우 등 쟁쟁한 레전드 선배들 가운데서 우승하게 된 소감을 솔직히 전했는가 하면, 이번 오디션이 첫 우승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제야의 고수’, ‘숨은 고수’ 등으로 불렸던 그는 5년 정도 각종 가요제에서 상금을 휩쓸며, 총 1억 이상의 상금을 받았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범수, 바이브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을 맡았었다는 과거를 밝히며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에 도전,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가수로서의 꿈을 묻는 질문에 “‘제야의 고수’ 꼬리표가 아닌 리누로서 여러분께 다가가고 싶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