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소개작은? 로스트 시티·리코리쉬 피자·말아톤·355·성난 변호사·호텔 뭄바이 등
입력 2022. 01.22. 09:5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로스트 시티’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들이 소개된다.

22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 ‘신들의 시작’ ‘소문의 시작’ ‘1+1’ ‘도도한 영화’ 등 코너로 꾸며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로스트 시티’가 시청자와 만난다. 이 영화는 은둔 생활 중인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로레타가 그녀의 책 표지 모델 앨런과 함께 북 투어를 돌던 와중에 납치되어 뜻밖의 정글 모험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이어 오는 2월 16일 개봉을 앞둔 ‘리코리쉬 피자’가 소개된다. 이 영화는 사랑에 빠진 소년 개리와 불안한 20대를 지나고 있는 알라나 1973년 어느 찬란한 여름날, 청춘의 한복판으로 달려가는 이야기다.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에선 조승우, 김미숙 주연의 ‘말아톤’이 언급된다.

‘소문의 시작’에선 ‘355’가, ‘1+1’에서는 ‘성난 변호사’와 ‘오! 문희’가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호텔 뭄바이’가 소개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