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최태준 결혼식, 축가 이홍기·크러쉬·디오·이적→지코 편지 낭독 [종합]
- 입력 2022. 01.22. 16:54:4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축복 속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신혜 최태준
박신혜, 최태준은 22일 오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주례는 박신혜가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축가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크러쉬, 엑소 디오, 이적이 불렀다. 또한 최태준과 절친한 지코가 직접 편지를 낭독했다.
두 사람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이홍기는 드라마 ‘상속자들’ OST ‘말이야’, 크러쉬와 디오는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Beautiful)’, 이적은 자신의 노래 ‘다행이야’를 불렀다.
영상으로 공개된 혼인서약식에서 두 사람은 각각 “나 최태준은 그대 박신혜를 아내로, 나 박신혜는 그대 최태준을 저의 남편으로 맞아 사랑하며 아낄 것을 서약한다”라고 다짐했다.
이 과정에서 박신혜가 눈물을 보였고, 최태준은 박신혜의 눈물을 닦아줬다.
박신혜,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8년 열애 중임을 밝혔다.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신혜는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돼 주었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주었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그리고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준 또한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 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면서 “그리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로나마 진심을 전한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