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비포 미드나잇·안경 재개봉…손미나·안드레아스 출격
입력 2022. 01.23. 10:30:00

방구석1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구석1열'에서 '비포 미드나잇'과 '안경'을 다룬다.

23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여행 영화 특집으로 꾸려진다. 여행지 로맨스의 바이블과 같은 영화 '비포 미드나잇'과 비움의 여행을 담은 영화 '안경'을 재개봉한다. 여행 전문 작가 손미나와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MC 봉태규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여행을 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기 위해 영화로 떠나는 랜선 여행을 준비했다"라며 여행 특집을 준비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성철 기자는 '비포 미드나잇'에 대해 "1996년 개봉한 '비포 선라이즈'를 시작으로 2004년 '비포 선셋', 2013년 '비포 미드나잇'까지 영화사에 기록될 클래식 같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변영주 감독은 "18년 동안 비포 시리즈와 함께했던 관객들이 '비포 미드나잇'의 나이가 든 주인공들을 보고 많은 공감을 했다"라며 비포 시리즈가 흥행한 이유를 밝혔다.

게스트로 참여한 안드레아스는 '비포 미드나잇'의 촬영지인 그리스를 언급하며 "그리스가 유적지도 많고 역사가 긴 나라다. 18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그리스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비슷하더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드레아스는 그리스 출신으로서 남다른 여행 명소를 추천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앞서 유럽 여행에 최적화됐다고 밝힌 손미나 작가는 영화 '안경'을 두고 "예전에는 이렇게 특별한 사건이 없이 조용한 영화를 보면 지루하다고 느꼈는데 요즘 같은 시국에서는 나름대로 힐링이 되더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키나와에서 진짜 힐링을 경험했던 여행 일화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구석1열'은 재정비 기간을 거쳐 '방구석1열 확장판'으로 새롭게 시청자를 찾아온다. 영화를 넘어 이야기가 있는 모든 콘텐트로 영역을 넓힌 '방구석1열 확장판'은 2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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