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2월 23일 개봉 확정…연우진X지안 파격 멜로
- 입력 2022. 01.26. 09:33: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한편 그런 그를 두 손으로 감싸 안은 채 아슬아슬하게 빠져들 듯 매혹적이지만 사연 있는 눈빛을 빛내는 수련의 모습은 무광의 굳은 의지마저 녹아내리게 할 만큼의 강렬한 유혹을 뽐내며 긴장감을 조여온다. 여기에 “나를 평생 잊지 못하게 해주고 싶어”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뒤흔들며 멈출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드는 위험한 사랑의 시작을 예고해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렇듯 깨고 싶은 금기 앞에 선 두 남녀의 맹렬한 사랑이 생생히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가장 애절하고 뜨거운 사랑의 감정을 그리며 2022년 첫 웰메이드 파격 멜로의 위용을 선보일 것이다. 오는 2월 23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