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로몬 “무술 훈련 힘들어, 한의원 가서 침 맞기도”
입력 2022. 01.26. 11:59:56

'지금 우리 학교는' 로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로몬이 고된 훈련에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규 감독,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이 참석했다.

유민수는 “촬영 전 다 같이 훈련했다. 저, 로몬, 찬영 배우가 큰 액션이 많아 따로 훈련했다. 훈련 강도를 얕보고 갔는데 셋이 한 훈련은 힘이 들더라. 20분 정도 했는데 제 몸이 컨트롤이 안 됐다. 화장실 가서 처리하고 나오는데 바로 옆 칸에서 똑같이 처리하고 나오는 배우가 있더라. 찬영이었다. 그날 이후로 동지애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찬영은 “무술 훈련을 할 때 한 시간에 세 번 나눠 했다. 처음 한 시간을 하는데 엄청 힘들었다. 계속해서 쉴 틈 없이 훈련을 진행했다. 이대로 세 시간이면 못 버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워내지 않으면 중간에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로몬은 “저도 그날 화장실 가서 위 청소를 하고 싶었는데 운동 경력이 있어 자존심을 부렸다. 애들한테는 ‘괜찮지 않냐’라고 해놓고 집에 가선 3일 동안 누워있었다. 침도 맞고, 한의원도 다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28일 전 세계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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