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레이, 영화 상영 수익금을 여성인권단체에 기부
입력 2022. 01.27. 09:43:36

퍼플레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퍼플레이가 영화 상영 수익금을 여성인권단체에 기부했다.

여성영화 전문 OTT 퍼플레이(대표 조일지)는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퍼플레이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두 달간 신인 이영음 감독의 영화 ‘까만점’을 단독 공개하며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여성영화로 사회이슈를 환기시키고 수익금을 여성인권단체에 후원하는 연대 캠페인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2020년 이경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아랫집’을 단독 상영하고 수익금을 십대여성인권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영화 ‘까만점’은 디지털 성범죄 문제를 다룬 영화로, 불법 촬영물에 유출된 피해자이자 세 친구인 주인공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담은 버디무비다. 20대 여성 광고감독인 이영음 감독의 첫 영화로 '디지털 성범죄‘라는 소재를 현실적인 차원에서 다룸으로써 현 시대에 유의미한 화두를 던지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는 이번 기부금을 사이버성폭력으로 인한 피해 지원 활동에 사용하게 된다.

조일지 퍼플레이 대표는 “여성영화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누기 위해 함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올해에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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