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故 김주열, 母와 약속 지켰다…마산상고 장학생 합격
입력 2022. 01.27. 23:52:51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故 김주열의 마상상고 합격증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되살아온 아이 김주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후반부에는 김주열의 사망 후 그의 이름으로 온 우편물이 소개됐다.

우편물은 바로 입학고사에서 합격한 마산상업고등학교 합격증이었다.

특히 김주열은 장학생으로 합격해 생전에 했던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에 진선규와 이현이는 합격증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김주열의 큰 누나 김영자 씨는 "지금 살아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남학생들만 봐도 생각난다. 우리 동생이 살아있었으면. 살아잇다는 것만으로 좋을 것 같은데"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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