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만두전골 맛집 어디? 김영철 "국물이 달다"
- 입력 2022. 01.29. 19:32:1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만두전골 맛집을 찾았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충남 공주 편으로 꾸려진 가운데 만두전골 맛집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옛 직물공장을 개조한 만두전골 집을 찾았다. 주인장은 이북 출신의 시부모님께 배운 만두를 빚어 30년 가까이 가게를 운영 중인 큰 며느리였다.
43년 전, 시부모님의 열렬한 구애로 며느리가 된 주인장은 결혼한 지 10년 만에 남편을 잃고, 남은 자식들 키우기 위해 시댁의 낡은 공장 자리에 가게를 열었단다.
남편이 떠난 뒤에도 한 집안의 며느리로 살아온 주인장. 아들을 잃은 슬픔보다 혼자 남겨진 며느리의 안위가 먼저였던 시부모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란다.
시부모님의 사랑을 평생 방파제 삼아, 인생의 풍랑을 헤쳐 온 며느리가 끓인 뜨끈한 만두전골을 맛본다.
만두전골을 맛 본 김영철은 "김치의 매콤한 맛이 있고, 국물은 달다.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이 가게는 충남 공주시 제민천3길 56에 위치한 '고가네칼국수'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