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은지 "가수 꿈 반대했던 母, 지금은 좋아하셔"
입력 2022. 01.30. 21:14:45

'미우새' 정은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어릴 적부터 가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정은지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정은지에 "언제 노래 잘하는 걸 알았냐"고 물었다.

정은지는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랑 노래방 가는 걸 좋아했다. 주말이면 부모님과 노래방을 코스처럼 갔다"며 "부모님 두 분다 마이크 욕심이 있으셔서 각방 잡아서 노래할 정도였다. 그걸 많이 물려받은 것 같다. 친구들 앞에서 부르는 것도 좋아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창 시절 부모님께서 가수 꿈을 반대하셨다며 "학창 시절에 혼도 많이 났다. 음악 하는 걸 반대하셨었다"며 "너무 반대하시니까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득할까 고민을 하면서 A4용지에 인생 계획을 적어서 보여드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흰 띠를 두르고 드러누우시는 걸 처음 봤다. 지금은 좋아하신다"며 웃어 보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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