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지 은하·신비·엄지, 전원 코로나19 확진…데뷔 앞두고 빨간불 [종합]
- 입력 2022. 01.31. 16:37:3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VIVIZ(비비지)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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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는 31일 “신비가 30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하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신비가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3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비는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로 격리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28일 비비지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PCR 검사를 받은 결과 멤버 엄지가 첫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엄지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에 돌입했다.
당시 엄지를 제외한 은하, 신비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소속사는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은하는 PCR검사를 재실시한 결과,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하 또한 경미한 증상으로 치료와 함께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은하의 확진 여파로 신비도 같은 날 추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비도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로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해 10월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 체결 후 새롭게 결성한 3인조 그룹이다. 오는 2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am Of Prism (빔 오브 프리즘)'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데뷔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됐다. 소속사는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일정과 관련해 정해지는 것이 생기면 추후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요계 코로나 확산세가 무분별하게 확대됨에 따라 컴백한 그룹도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지난 1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빌런(Villain)'을 발매, 컴백 활동 중인 드리핀 멤버 차준호와 이협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드리핀 차준호는 30일 음악방송 출연을 위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멤버 전원이 PCR 검사를 받게 됐다. 이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협과 차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두 사람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