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오락관' 허참, 오늘(1일) 별세…별이 된 국민MC [종합]
- 입력 2022. 02.01. 16:27:3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허참(본명 이상룡)이 별이 됐다.
허참
1일 방송가에 따르면 故 허참은 향년 74세 나이로 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故 허참은 최근까지도 KBS2 '불후의 명곡', JTBC '진리식당'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해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은 TBC(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MC' 중 한 명이다. 특히 1984년부터 2009년까지 무려 26년간 MC 자리를 지켰다. 장수 프로그램을 이끈 그는 2006년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쇼쇼쇼', '도전 주부가요스타', '올스타 청백전', '가요 청백전', '싱글벙글쇼' 등의 진행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3년 '추억의 여자'로 가수로 데뷔해 '아내는 지금' 등 음악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월 3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경춘공원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KBS2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