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VIEW] '설 연휴' 가요계 덮친 코로나…BTS 지민→모모랜드 주이 확진
입력 2022. 02.01. 20:35:16

방탄소년단 지민-모모랜드 주이-드리핀-비비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설 연휴가 시작되자마자 가요계에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그룹 드리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드리핀 멤버 황윤성, 주창욱이 오늘(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목감기 증상이 있어 추가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드리핀 멤버의 확진은 이협과 차준호에 이어 네 명째다.

드리핀은 코로나19 3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됐다. 또한 소속사는 "나머지 멤버인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 포함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이며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도 코로나19 확진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주이는 지난달 31일 미열 증상이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가요계에는 약 10일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0여 명에 육박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재데뷔를 앞둔 비비지 멤버 엄지, 은하, 신비가 전원 확진됐다.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아이콘, 위너, 위아이, 더보이즈, 케플러, 브레이브걸스 등 다인원으로 활동 중인 그룹의 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숙소 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경우 연쇄 감염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소속사와 방송사는 일정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 등 방역 수준을 높이고 있지만, 돌파 감염이 잇따르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뮤지컬, 연극 등 공연계 역시 배우, 스태프들의 확진으로 빨간불이 켜졌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김혜진 기자, 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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