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만' 박수영, 안은진에 "살인자랑 사랑하면서 내 사랑 우스워?"
- 입력 2022. 02.01. 22:59:3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한 사람만' 박수영이 안은진과 갈등을 빚었다.
'한 사람만'
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 사람만'에서는 표인숙(안은진)과 성미도(박수영)의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성미도는 "여기서 이렇게 죽기 싫다. 우리집에 가서 하루라도 오빠랑 같이 살다가 죽고 싶다. 그러니까 여기서 끝내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어 "제발 네가 여기서 정리해주면 안 되냐. 그 다음에는 오빠랑 나랑 어떻게든 손을 써보겠다. 누명을 벗기든 뭐든 그 다음에 하면 안 되냐"고 부탁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세연(강예원)은 "어차피 경찰이 다른 쪽을 의심하고 있다. 인숙이가 손봐도 소용 없다. 어쨌든 인숙이랑 우천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표인숙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여기에 숨어 있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성미도는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랑 연락도 안 되고 여기서 혼자서"라고 신세를 한탄했다.
그러자 표인숙은 "그러니까 그런 사람인 거지 않냐. 네가 어떤 상태인 줄 뻔히 알면서 지 편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 아니냐. 갑자기 청혼하고, 갑자기 파혼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 없냐"며 "너를 정말 사랑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냥 그 사람이 너만 보고 너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성미도는 "네 사랑만 그렇게 애틋하고 절절하냐. 내 사랑은 우습냐. 좋은 사람? 너는 살인자랑 사랑을 하면서 나한테 좋은 사람 탓하는 거냐"며 따져물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한 사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