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 출신 이태근, 부스터샷 맞고 뇌출혈 "겨우 숨만 쉬는 상태"
입력 2022. 02.03. 19:20:01

이태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뇌출혈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근 지인이라고 밝힌 A씨가 "기저질환이 있지만 쌍둥이를 낳고 잘 살고 있었는데 백신 3차를 맞고 지금 중환자실에 있다더라”며 “현재 헌혈이 급해 부탁 글을 올린다”고 전하며 이태근 아내 글을 함께 공개했다.

이태근 아내는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위중한 상태다. 체중도 20kg 이상 빠진 상태라(성인 남자 키 178cm 몸무게 45kg 미만)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다. 겨우 숨만 쉴 수 있다. 간절하게 호소한다. 제 남편이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남편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다. 26개월 된 어린 두 명의 쌍둥이와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태근 아내에 따르면 이태근은 지난해 12월 화이자 백신 3차 접종 후 두통, 구토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혈액 검사, 엑스레이 등을 촬영했다. 검사 결과 뇌에서 지주막하출혈이 보여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태근 아내는 "백신을 맞고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백신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다"며 "화이자 백신을 맞고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한 사례가 있어서 더욱더 막막하다. 남편이 백신 부작용으로 위험하지 않고 살 수 있도록 꼭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근은 지난 2001년 방송된 MBC '목표달성 토요일-악동클럽'에서 결성된 악동클럽으로 활동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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