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X송강 포스터 공개…로맨틱 투샷
- 입력 2022. 02.04. 09:01:4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오는 12일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박민영과 송강의 로맨틱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당신이 좋고, 너랑 있는 게 좋은 두 사람 사이에 러브 시그널이 공유된 듯하다.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예비 시청자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바로 로맨스 여신 박민영과 로맨스 대세 배우 송강이 만들어낼 케미. 오늘(4일) 공개된 로맨틱 포스터에는 그 기대에 부응하는 눈부신 투샷이 담겨 있다.
흐린 날씨도 맑음으로 바꿀 것만 같은 마법 같은 포스터를 완성시킨 건 박민영과 송강의 무결점 비주얼, 카메라와 눈만 마주쳐도 발생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 그리고 투샷만으로도 형성되는 로맨틱한 케미다. 제작진은, “선후배 사이로 함께 일하는 기상청에서 벗어나 비 오는 야외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박민영과 송강으로부터 설렘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제 일주일 남았다. 두 사람 사이에 오가는 러브 시그널이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공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과 '부부의 세계', '미스티'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강은경 크리에이터 글Line 소속 선영 작가가 의기투합, 믿고 봐도 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오는 2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