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 황소윤,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앞뒤 상황 없어 답답한 마음"
- 입력 2022. 02.05. 16:42:1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새소년 황소윤이 비매너 플레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황소윤
황소윤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 방송된 축구 경기를 통해 앞뒷 ㅏㅇ황과 지금의 마음을 설명하는 메모를 적어본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경기 도중 가수 김보경이 자신의 팔에 맞아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 "경기 중 제 팔과 보경님의 코와 부딪히는 상황이 있었다. 당연히 감각하고 있었다면 괜찮냐고 묻고 즉시 사과했겠지만, 경황이 없는 상태였기에 경기가 중단됐을 당시에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판단할 수 없었다. 후에 제 팔에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놀랐다"며 "경기가 끝난 뒤 보경님과 만났고 따로 전화해서 다시 한 번 사과 드렸다. 서로 응원하고 있는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골키퍼 차징 반칙 논란에 대해선 "체계적으로 축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것이 허용되고 또 반칙인지 자세히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훈련하면서 배워가고 현장의 심판 두 분과 감독님들이 판단하시는 것을 신뢰하고 따라가는데 첫 경기였기에 과열됐고, 심판 휘슬이 없었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팀에 소리지른 것은 "누군가 의가 분명하게 잡거나 하면 '잡지 마세요' 소리치라고 연습까지 하면서 배웠다"며 "제가 다른 팀원들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느꼈던 상황이라 더 적극적으로 임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었다"고 전했다.
황소윤은 "화면에 마음이 온전히 담기진 않고, 앞뒤 상황 또한 다 담을 수 없기에 답답한 마음이 있다. 이 또한 몇몇 분들은 오해로 받아들이실 수 있겠지만, 어떠한 나쁜 마음이나 의도도 없이 꽤나 평범한 태도로 경기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출연진들과 감독님, 코치님, 제작진 등 많은 분들이 진심을 다해 연습과 경기에 임해 만들어지는 만큼 계속 될 리그전과 방송도 즐거이 봐달라"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소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