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 속박거부견 김치, 기막힌 사연→헌터 들개 정체는?
- 입력 2022. 02.06. 09:18:5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자신을 속박하는 모든 것을 거부하는 김치의 기막힌 사연. 그 놀라운 비밀이 공개된다.
SBS 'TV 동물농장'
6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속박거부견 김치, 고양이 헌터 들개들을 만난다.
몸을 속박하는 모든 것이 싫은 ‘김치’
푸른 바다를 코앞에 두고도 산책은 꿈도 못 꾸고 있다는 제보자. 바로 반려견 ‘김치’때문이라고.
집 안에 들어서자 버선발로 달려 나오는 첫째 열무와 달리, ‘김치’는 앉은 자리에서 요지부동 그 어떤 것에도 시큰둥, 반응이 없다. 그런데 그때, 주인아주머니가 김치의 옷을 벗기자 갑자기 180도 달라져선 꼬리를 흔들며 제작진을 반긴다. 알고 보니 김치는 옷, 목줄 등 자신의 몸에 뭔가가 걸쳐지는 순간 마법에 걸린 듯 얼음이 되어버린다고.
산책을 하려면 목줄을 메야 하건만, 이렇듯 온몸으로 거부를 하니 번번이 유모차 신세를 지거나 목줄이 없어도 되는 반려견 전용 운동장을 가야 한다.
길고양이 가족을 위협하는 헌터 들개들의 정체
부산의 한 공장에서 동물농장에게 다급한 SOS를 요청해왔다. 얼마 전, 공장 안 폐 창고에 머물고 있는 길고양이 가족 중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의문의 존재로부터 습격을 당했다는 것. CCTV를 통해 확인한 고양이 새끼 죽음의 원인은 바로 ‘개’였다! 늦은 밤, 공장 앞 골목을 서성이던 황구와 백구가 공장 마당으로 들어서더니 황구가 새끼 고양일 습격한 것.
먹이를 찾아 공장까지 내려왔나 싶어 사료를 두었지만, 황구는 사료엔 입도 대지 않고 고양이 집 주변만 서성였다. 새끼 고양이 습격 사건이 있은 며칠 뒤, 이번엔 6마리의 들개 무리가 출몰해 또 새끼 고양일 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새끼를 노리는 들개 무리의 계속된 출몰에 어미 고양인 남은 새끼 한 마리를 데리고 공장 안 깊숙한 폐 창고로 은신처를 옮긴 후 두문불출 나오지 않고 있다.
길고양이 가족을 노리는 개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고양이 가족은 무사할 수 있을까?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TV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