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이번엔 손해배상 피소…가처분 인용 무시하고 독자 행보
- 입력 2022. 02.08. 22:16: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매니지먼트를 위탁받은 예스페라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박유천
8일 예스페라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채움의 박성우 변호사는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에도 박유천이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하고 있어 손해배상청구 본안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밝혔다.
박유천이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고 최근에는 태국에 입국해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해외 공연에 관한 계약을 별도로 추진하는 등 독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예스페라 측 주장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법원은 예스페라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방송출연 및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을 받아들였다.
이에 예스페라 측은 "박유천은 측근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등과 함께 악의적으로 전속 매니지먼트 권한을 침해하는 위법한 행위를 하고 있어 그로 인한 손해가 심각하다"면서도 정확한 손해배상 소송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현재 기준으로 손해액이 최소 10억 원 이상이고, 그 금액은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그룹 JYJ시절 함께 활동해온 리씨엘로 대표 A씨에게도 6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상태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2년을 선고받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