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상수·김민희, 불륜 로맨스 이어갈까…베를린 영화제 개막 [종합]
- 입력 2022. 02.10. 14:20:0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7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오늘(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김민희가 제작실장 및 배우로 참여한 영화 ‘소설가의 영화’가 제72회 베를린 영화제의 경쟁부문 공식 초청됐다.
홍상수,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함께 참석하는 것은 2020년 2월 열렸던 제70회 베를린 영화제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가 경쟁 부문에 초청돼 함께 기자회견 등에 참석했다.
김민희는 과거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에 해당하는 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7년째 불륜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해외 일정에만 참석해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소설가의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영화로, 잠적한 후배의 책방을 찾아 먼 길을 가는 중 혼자 타워에 오른 소설가 준희(이혜영)가 우연히 여배우 길수(김민희)를 만나 그에게 캐스팅 제안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박미소, 하성국 등이 출연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