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방치하면 악화되는 만성통증, 맞춤 운동법은?
입력 2022. 02.10. 20:10:00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방치하면 신경이 망가지는, 만성통증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방치하면 신경이 망가지는, ‘악! 소리 나는 만성통증’편 이 그려진다.

우리 몸 여기저기에서 생기는 통증을 방치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성통증은 3개월 혹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을 말하는데 단순히 아픈 기간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신경이 손상 돼 통증이 만성적으로 더 심각하게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신경을 누르고 있는 원인을 치료해도 통증이 계속 되는데, 만성통증으로 인해 신경 자체가 고장 나버린 것이다. 때문에 만성통증으로 가기 전 통증이 있을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만성통증에 대해 알아보고 만성통증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방치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지기 쉬운 어깨, 허리 통증의 고리를 끊어낼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통증 잡는 고수 이중용 몸신이 등장한다. 몸신의 운동은 80세 어르신도 따라할 수 있는데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관계없이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된다는데. 실제 6개월간 계속 되는 어깨 통증으로 힘들어했던 사례자가 스튜디오에 등장, 몸신의 운동을 따라한 후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간판 탈출증으로 휴직할 만큼 통증이 심각했던 사례자는 몸신과 함께 허리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축구까지 할 수 있게 됐다는데. 만성통증으로 가는 고리를 끊어주는 몸신의 운동은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박휘순이 함께 한다. 평소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가 심해 자세가 구부정하다는 그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만성통증이 생길 수 있다는 말에 몸신이 소개한 운동법을 누구보다 열심히 따라 했다는 후문. 박휘순이 열심히 따라한 운동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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