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6개월 째 열애 중→12월 결혼 "혼전 임신 NO"[종합]
입력 2022. 02.10. 22:28:59

황재균 지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내야수 황재균이 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인 지연(박지연)과 열애를 인정하는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다.

황재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준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 시즌 종료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재균은 "갑작스럽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즌 중에 한창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 시기에 제 열애 기사 또는 결혼 기사로 인하여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저희 팀 KT에 조금이나마 뒤숭숭한 분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즌 시작하기 전에 발표하는 게 좋을 거 같아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지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친필 메시지에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적었다.



깜짝 결혼 발표에 앞서 황재균은 지난달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4개월 만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황재균은 결혼을 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 여자친구가 제일 좋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며,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서도 뛰었다. 2018년부터는 kt 위즈와 계약, 한국으로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kt 동료들과 생애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 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공부의 신' '정글피쉬2' '드림하이 2', 영화 '고사 두 번재 이야기: 교생실습', '화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재균, 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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