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다섯 스물하나’ 보나, “팬”이라는 김태리 향해 독설 “등신 같아”
- 입력 2022. 02.13. 21:39: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보나가 김태리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에서는 고유림(보나)의 펜싱부에 들어간 나희도(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희도는 고유림에게 팬이라며 “너처럼 되고 싶어서.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고유림은 “등신 같은 소리로 들린다. 내가 너 같은 애들 한 두 명 보는 줄 아냐”면서 “양찬미(김혜은), 고유림과 같이 운동하려고 들어온 애들만 1년에 3~4명이다. 반학기도 못 버티고 나간다. 실력 차를 못 버텨서. 네가 잘해서? 가능성 보여서? 펜싱부에 필요해서? 그런 착각 하지마라. 펜싱부에 한 사람 들어올 때마다 학교에서 들어오는 예산이 달라져서다. 너는 예산 1인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나희도가 “내가 잘못한 거 있냐”라고 울먹이자 고유림은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고 믿는 거. 이 좁은 바닥에서 네 이름을 모를 정도면 그게 네 성적표다. 그런 성적표에 믿음은 자체가 잘못이다”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