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펜싱 경기서 승…보나 자존심 스크레치
입력 2022. 02.13. 22:06:29

'스물다섯 스물하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태리가 보나를 상대로 승리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에서는 연습 경기를 펼친 나희도(김태리), 고유림(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유림과 접전 끝에 승리를 한 나희도를 향해 양찬미(김혜은)는 이긴 기분 물었다. 나희도가 “꼴랑 연습경기 한 판 이겼다고 고유림보다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자 양찬미는 솔직하게 말해라 했다.

나희도는 “이겨서 기분 좋긴 한데 꼭 이렇게 다 있는데서 물어 보셔야겠냐”라고 민망해했다.

이를 들은 양찬미는 “스포츠의 짜릿함이 이런 거 아니냐. 승자와 패자가 함께 있는 것”이라며 고유림에 대해 공부했냐고 물었다.

나희도가 “좋아하던 선수라 잘 안다”라고 하자 양찬미는 고유림에게 패배 원인을 물었다.

고유림이 “그냥 못했다”라고 하자 양찬미는 “아니다. 안 못했다. 너는 나희도에 대해 몰랐다. 성인 선수들이 가장 까다롭게 생각하는 선수가 누군지 아냐. 고등학교 선수들이다. 알려진 정보가 없어서 알 수가 없다. 나희도가 네를 이긴 이유도 똑같다. 나희도는 너에 대해 전부 아는데 너는 나희도에 대해 모르지 않나. 그래서 신입과 굳이 경기를 붙인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유림, 너는 앞으로 모든 경기가 힘들어질 거다. 스타일이 탈로 났기 때문이다. 더 열심히 해라”라고 조언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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