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연우진 “지안과 ‘전우애’ 생겨”
- 입력 2022. 02.14. 16:50: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연우진이 지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연우진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장철수 감독,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 등이 참석했다.
연우진은 촬영 중 고충이 없었냐는 질문에 “영화 준비하면서 긴장됐지 막상 크랭크인한 이후부터는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다. 지안 배우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나리오 자체가 문학적이고 삭막함이 있었는데 그곳의 빈틈을 메울 수 있는 풍성한 아이디어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항상 노력하고 베풀어주신 지안 배우가 있어서 저도 그럴 수 있었다”면서 “‘동료 배우를 넘어선 전우애가 생겼다. 말할 정도로 군인정신에 입각해 하루하루 맞이했다. 마지막까지, 이 순간까지 전역을 잘 해온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안은 “힘든 신이 후반부에 몰려 있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추운 날씨에 여름 설정이라 너무 추웠다. 너무 추운데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느라 밥을 챙겨먹지 못해 많이 지쳐있었다. 감독님의 ‘컷’ 소리조차 못들을 정도로 지쳐서 못 일어난 적도 있다. 우진 씨, 감독님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오는 23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