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강제 추방됐다가 또 마약 적발…징역 2년 6개월 구형
입력 2022. 02.15. 09:26:23

에이미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강제 추방됐다가 국내에 입국해 또 다시 마약투약 혐의가 적발된 에이미가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에이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결심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에이미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에이미 측은 "함께 기소된 오모씨에 의해 비자발적인 감금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오모씨는 첫 공판에서부터 혐의를 인정, 사기 혐의까지 더해져 징역 3년을 구형받은 바.

에이미는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원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체포됐다. 이후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집행유예 기간인 2014년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미국시민권자인 에이미는 2015년 말 국외 추방됐다가 5년 만인 지난해 1월 한국으로 입국했다. 그러나 또 다시 마약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선고는 내달 3일 내려진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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