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주엽 측 "학폭 폭로자 A씨, 무혐의 유감…진실 밝힐 것"
- 입력 2022. 02.15. 18:04:4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교 폭력 의혹을 폭로한 A씨가 무혐의 처분 받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현주엽
15일 현주엽 측 법률 대리인 측은 "현주엽에 대해 허위로 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피의자에 대한 경찰의 불송치결정에 대하여 금일 이의신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약 30년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허위인지 명확하지 않다면서 증거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불송치결정 했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지 못한 경찰의 수사결과에 심히 유감스럽다"며 "수많은 증거를 제출했음에도 피의자와 그에 동조한 몇 명의 일방적인 진술만을 토대로 한 경찰의 판단을 실체적 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현주엽은 검찰이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라기에 즉각 이의신청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증거불충분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의 허위폭로가 진실임을 증명하는 것은 결코 아니고, 따라서 현주엽의 고소가 무고인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이번 불송치결정과는 별개로 또 다른 허위폭로자에 대해서는 이미 검찰에서 기소하여 재판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현주엽 측은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히겠다. 모든 것은 검찰 수사 결과 밝혀질 것이다. 수사 결과가 최종 판단될 때까지 무분별한 억측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 3월 A씨는 현주엽이 과거 후배들을 폭행하는 등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폭로했다. 이에 현주엽은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