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손예진 "안방 복귀+결혼, 운명 같다…많은 축하 감사"
입력 2022. 02.16. 14:01:15

손예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손예진이 결혼발표한 소감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상호 감독,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참석했다.

‘사랑의 불시착’ 흥행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서른, 아홉’을 선택한 이유에 손예진은 “대본이 재밌었다. 순식간에 읽었고 대사도 재밌었다. 지금 나이가 아니면 이제는 배우라서 이런 작품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양심상. 가장 적절한 저의 나이, 지금 제가 공감할 여자들의 이야기와 사랑의 이야기가 너무나 공감갔고 심지어 작가님이 우리지 집에 CCTV 달아놨나 싶을 정도로 제가 하는 대사도 했다. 골프를 좋아하는데 골프에 미쳐있는 캐릭터다. 여러 가지에서 너무나 많은 공감을 했다. 그래서 결정이 쉬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밥 잘 사주는 누나’ 이후 4년 만에 JTBC에 돌아온 손예진은 “너무나 소중한 작품이고 JTBC의 첫 작품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좋은 기억을 갖고 있고 ‘서른, 아홉’도 더 많은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초 안방극장 복귀와 결혼이라는 호재를 함께 전한 손예진은 “너무 감사하다. 개인적인 일로 뭐라고 말씀드리지 못하겠는데 배우로서나 개인적으로 2022년 큰 일이 일어나서 운명같다는 생각이 든다. 축하를 많이 받아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라며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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