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 연우진, 손예진에 취중진담 고백 "좋아해도 되죠?"
- 입력 2022. 02.17. 23:45:1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연우진이 손예진을 붙잡았다.
JTBC '서른, 아홉'
17일 방송된 JTBC '서른, 아홉'에서는 김선우(연우진)가 차미조(손예진)에게 취중진담 고백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환영회 회식을 한 뒤 헤어지려던 중 김선우는 차미조를 이끌고 꽃집에 작약을 찾았다.
이후 술에 취한 김선우는 차미조에 "꼭 가야하는 거죠 미국? 골프를 여기서 치는 건 어떠냐. 주말에 내가 같이 쳐주겠다"라고 붙잡았다.
차미조는 "여기도 칠 사람은 많다"라고 딱 잘라 말하자 김선우는 "골프를 왜 유학가서 치나. 선수될 건가"라고 툴툴댔다. 이에 차미조는 "왜 살짝 찡찡 느낌이지"라고 코웃음쳤다.
그러자 김선우는 "말을 진짜 못 알아들으신다. 원장님. 머리가 나쁜가. 의대 어떻게 갔나"라고 소리쳤다.
돌변한 김선우의 태도에 차미조는 "어머 미쳤나봐. 그걸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조곤조곤 이야기해도 모자랄 판에"라며 경악했다. 김선우는 "내 인생이 너무 고요하고 천박했는데 네가 딱 나타나서 꽂혔다는 말이지 않나"라며 "조곤조곤할 컨디션이냐 지금. 10년 만에 꽂혔는데 미국으로 튄다잖아"라고 술김에 취중진담을 털어놨다.
이후 김선우는 "나 고백한거다 지금. 좋아해도 되죠? 오긴 올 거 잖아요. 1년 있다가"라며 "푹 자고 술 깨서 다시 고백할게"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서른, 아홉' 캡처]